🔈8월 5일 8시 05분이다!!!
아니 아직 17살밖에 안되었다니????😝
소시, 그리고 소원의 17살 진심으로 축하해요!
17주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고 싶은마음 스테이지 오픈을 통해 마음껏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고 기쁜 마음이네요!
저의 요즘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에게 어서 보여주고싶은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준비하면서 아주 설레는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어요.
스테이지 오픈도 두근대는 일들 가운데 하나였는데 여러분들이 저만큼이나 설레어하고 좋아해주어서 뿌듯합니다. 시간이 가는게 참 빨라요.. 듣기만해도 웃음지어지는 기분좋은 소식도 많지만, 요즘은 왠지 그냥 ..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소식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럴 때면 이렇게 바쁘고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새로운 일들을 만나고 설레는 감정을 느끼면서 열정을 갖는다는게,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져요.
그 불가능을 넘어서 17살밖에 안된 수영이는 ㅎㅎ
열정적으로 또 찬란한 2024을 만들어보려 합니다.(아직 8월이잖아??) 그냥 혼자있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좋아! 싶다가도 ㅋㅋ 17년이나!! 나를 응원해준 여러분들 생각하면 그냥 일어나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요.ㅎㅎ 후드쓰면서 리허설하는 나도, 몸이부서져라 춤추는 나도, 최수영이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베이스로 모든 모습을 좋아해주는 여러분이 있어서, 뭐든 도전하고 뭐든 뚫고 나가볼테니까 17살밖에 안된 소원.. 앞으로 더 응원 부탁드려요. 17살.. 너무 어리지않아??
맞아..이느낌.. 마치 홀린듯이~~🎤
오늘 다들 seventeen 한번씩 더 듣고 자요. (갑자기 아무말)
날이 너무 덥습니다. 수분보충 잘 하고 또 좋은 소식들고 나타날게요!!!
17살 소원 축하하고 사랑해!!! 💗